20180411(수) 아침말씀
몇 살이세요?
(시 90:10)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,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, 빠르게 지나가니, 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.
(시 90:12)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주십시오.
- 세월이 가는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. 나이가 들수록 점점 빠르게만 느껴집니다.
- 빠른 세월속에서 사람들은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갑니다.
- 그러나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반드시 우리에게 있어야할 것이 있습니다. 그것은 지혜입니다.
- 시편 90편의 저자는 모세입니다. 그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습니다. 그래서 하나님께 구합니다.
- 지혜는 단순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를 계산하는 계산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. 지금 이 때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.
- 그래서 우리의 나이 속에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져 있어야합니다. 그리고 후손들에게 그 지혜를 말해줄수 있어야합니다.
- 얼마나 오래살았는지 보다 어떻게 살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