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0404 아침말씀
(시 77:11-12) 주님께서 하신 일을, 나는 회상하렵니다. 그 옛날에 주님께서 이루신, 놀라운 그 일들을 기억하렵니다. 주님께서 해주신 모든 일을 하나하나 되뇌고, 주님께서 이루신 그 크신 일들을 깊이깊이 되새기겠습니다.
- 하나님의 응답이 없어서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. 언제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.
- 그런데 더 어려운 것은 수 많은 의심의 질문들이 생각속에 쏟아진다는 것입니다. 하나님의 사랑, 인도, 보호하심에 대한…
- 그 때 아삽은 기억하겠다고 고백합니다.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깊이깊이 새기겠다고…
- 신앙은 기억력입니다.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얼마나 깊이 마음에 새겼느냐가 그 신앙을 결정합니다.
- 바위에 깊이 새긴 글씨는 아무리 비바람이 불어도 지워지지 않듯이, 우리의 영혼에 각인된 하나님의 역사는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.
- 과거를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며 현재를 살아간다면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볼수 있습니다.
- 오늘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떠올려보십시오. 그리고 마음 깊이 새기십시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