죄는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.
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.
우리 안에 있는 죄의식과 죄책감은
우리를 지켜주는 무거움입니다.
죄을 가볍게 여기는 순간
악인의 길을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.
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(왕상16:30-33)